본문 바로가기

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101112_하늘맑은날 동네구경하고 돌아온 엄마랑 석준군~~

오전8시 나림양 밥먹이고, 씻기고 옷입히고 9시30분쯤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 다음부터 시작된 집안일은 12시가 다 되야 끝이나네요.. 흐흑
설겆이하다가 석준군 쭈쭈먹이고 방치우다가 기저귀갈고.. 또 찡찡대면 업어주고.. ㅎㅎ
석준군은 도통 누워서 자려고 하질 않네요.. 으윽
 

"엄마~~ 놀아주세요~~~"
저 간절한 눈빛으로 엄마를 쳐다보면~~ 으윽

징징대는 석준군을 안고 동네한바퀴 돌려고 합니다.
날씨가 좋아 덤으로 카메라를 메고 나왔죠~~ ㅎㅎ













저희동네는 비행기가 많이 날라다닌답니다. ㅎㅎ























그렇게 안고 한참을 돌아댕기다가 집으로 돌아와 엄마쭈쭈먹고 잠든 석준군.. ㅎㅎ


"어린이집에서 사진찍었어요~~~"
단풍구경 다녀온 사진을 들고 좋아하네요.. ㅎㅎ


엄마가 또 누나옷 입혔어요~~




자기전에 뒹굴뒹굴하는 나림양과 석준군...
아직도 저러고 계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