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419_생후220일 스마일 나림 Vs 땡깡 나림 으윽
보솜
2009. 4. 27. 01:18
"어딜 그렇게 보고 있는거에요?"
옛날사진을 보다 나림이를 보다 했답니다...
"우리 나림이 어쩜 이렇게 컸어?"
"엄마 말시키지 마세요... 집중해야 한단 말이에요..."
나림양 티비 보느라 엄마 말은 들은 척 만척...
젖을 물지 않고선 잠들지 않는 나림양...
목욕을 시켜보기로 합니다..
잠이 들락말락 하던 나림양 또 울어대기 시작하고...
엄마는 젖을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하며 고민합니다...
나림이는 오늘 밤 또 그렇게 울다 잠들었습니다.
나림양 울지 않고 편히 잠들 수 있는 날은 언제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