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630_생후292일 아픈 나림이 보러 할머니가 오셨어요~~
보솜
2009. 7. 7. 01:37
할머니 _ 나림이 머리 이쁘게 묶었네~~ 우리 나림이 아파요??
나림양 _ 할머니~~ 나림이 다 나았으니 엄마보고 약주지 말라고 하세요..
나림양 _ 할머니~~ 나림이 다 나았으니 엄마보고 약주지 말라고 하세요..
"엄마 나림이 다 나았다고요"
"으응~ 저게 더 좋아보이는데.. ㅎㅎ"
"엄마 이것봐요.. 나림이 다 나았어요~~"
나림양 오랜만에 할머니를 봐서 기운이 나는가 봅니다. ㅎㅎ
나림양 오랜만에 할머니를 봐서 기운이 나는가 봅니다. ㅎㅎ
"아구구~~ 근데 왜케 졸리지~~"
"나림이 잔다고 이런거 함부로 사진찍지 마세요~~"
뒤척뒤척 희안한 포즈로 자는 나림양
뒤척뒤척 희안한 포즈로 자는 나림양
"나림아 이리오세요. 머리묶자~~"
"나림이는 머리묶기 싫어요.. 자유롭고 싶단 말이예요"
"나림이는 머리묶기 싫어요.. 자유롭고 싶단 말이예요"
"ㅎㅎ 엄마 나림이 귀여워요??"
나림양 한번 묶을때는 힘들어도 묶고 나면 이쁘고 시원하니 안묶을수가 없네요.. ㅎㅎ
나림양 한번 묶을때는 힘들어도 묶고 나면 이쁘고 시원하니 안묶을수가 없네요.. ㅎㅎ
"오늘은 두번째 서랍을 열어볼까?? 근데 이게 왜 잘 안빠지냐??"
할머니랑 잼있게 놀고 컨디션도 좀 좋아진 나림양... ㅎㅎ
나림아 내일은 친구들 만나러 갈 수 있으려나~~
할머니랑 잼있게 놀고 컨디션도 좀 좋아진 나림양... ㅎㅎ
나림아 내일은 친구들 만나러 갈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