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림&석준 이야기/육아일기

20080102_나림이와의 새해맞이 여행 2일째_화진포

보솜 2009. 1. 14. 16:56
하조대의 푸른바다

콘도로 가는중 카시트에서 잠든 나림이... ㅎㅎ

화진포 호수.. 날이 추워 호수가 꽁꽁 얼었다.

겨울바다 구경나간 나림이.. 볼살이 빨갛다. 나림이 생전 처음 바다와 만난날...

아빠 여기 어디야?? 나림이 추워~~ 빨리 집에가자....
나림이 춥다고 버둥버둥 또 인상쓰신다. ㅋㅋ

생후 113일 나림이는 처음으로 바다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