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림&석준 이야기/여행

20100804_23개월딸과 2개월 아들과 함께한 여름휴가.. 강화도로 고고 _ 1일째

보솜 2010. 9. 9. 05:20
더운날씨를 피해... 강화도로 여름휴가를 갑니다.
석준군이 아직 어리긴하지만.. 나림양 방학기간동안 내내 집에 있는것도 안타깝고 해서..
가까운 강화도에 수영장이 있는 팬션을 잡았습니다.




깔끄막희컨집이라는 수영장이있는 팬션에 도착했습니다.



스윔웨이즈에 타서 물놀이 중인 나림양~~~ 물이 차가워서 일까요?? 아니면 무서워서일까요??
약간 경직되 보이네요.. ㅎㅎ


"랄랄라 신나는 물놀이~~~"
엄마가 함께 해주니 기분 좋아진 나림양입니다. ㅎㅎ


나림양 이제는 스윔웨이즈도 동생에게 물려줘야할 것 같습니다. 흐흐


엄마 배가 고파요~~~ 물놀이 후 급피곤해지신 나림양


우리 석준군은 잘도 자네요.. ㅎㅎ


해가 뉘엿뉘엿지고..



저녁으로는 간단하게 바베큐를 해먹습니다. 호호

밥먹는 중간에 모기의 습격과 석준군이 깨서 엉엉 울어대는 바람에 급히 방으로 돌아와야했지만
맛있는 저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