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110702 다율이 돌잔치에 다녀왔어요
나림아빠
2011. 7. 3. 03:09
아침부터 엄마 정기검진땜에 치과 갔다가
저녁에는 엄마 아는 언니네 딸인 다율이의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잘 먹고 잘 놀고 오긴 했는데...
하루에 두 번 차타는 일은 아이들에게 아직 많이 피곤한 일인가 봅니다.
구리까지 두 시간 차 타는 동안 아이들이 골아 떨어졌네요...
그거 만질까봐 엄마가 감시하고 있습니다.
나림양은 박수를 치고 있고, 석준군은 또 무언가를 보고 있네요...
좀 멀긴 했지만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나림양 왈,
"아빠 오늘 돌잔치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해요..."
하더군요...
헐... 그거 아빠가 한거 아닌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