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리소아과

20100208~20100211 신종플루 예방접종2차, 장난감도서관, 삐삐머리나림 빠빵타고 아콩먹어요~~ 20100208 _ 생후 514일 카오리 이모랑 신나게 놀고 신종플루 예방접종 2차 맞았어요. 곤히 낮잠자는 나림양~~ 이리 잘 자주면~~ 너무나도 천사같습니다. 호호 오후에는 카오리 이모가 놀러왔어요. 카오리 이모와 함께 그림그리는 나림양~~~ "엄마, 나림이 병원 왜 온거예요?? 나림이 안아픈데~~" 살짝 미열이 있는데.. 내일까지 신종플루예방접종 2차를 접종해야 하기에.. 최리소아과에 갑니다. 미열이 있긴 하지만 그 정도는 괜찮다고 예방접종 후 열이 나면 바로 해열제를 먹이라고 하시네요. 건강한 나림양.. 특별히 열이나거나 부어오르거나 하는 증상은 없었습니다. 20100209 _ 생후 515일 외출이 취소되서 아쉬워요~~ "엄마~~ 오늘 이현오빠네 간다고 하지 않았어요??" 눈이 와서 약속이 취소 .. 더보기
20100113~20100116 나림이 밥새우볶음밥먹고 알러지 생겼어요 흑흑 ㅡ.ㅡ;; 20100113 _ 생후 489일 나림양 오늘은 엄마가 밥새우랑 야채를 넣고 새우볶음밥을 해주셨어요 ^^;; "앗~~ 새로운 핸드폰 발견이요~~" 오랜만에 놀러오신 외할머니 핸드폰을 발견하고 기분좋은 나림양~~ 외할머니와 신나게 놀았어요~~~ ㅊ 그런데 이런, 나림양 새우볶음밥을 먹고 난 후 몸에 두드러기가 생겼어요~~ 이런이런~~ 구운새우도 잘 먹고 여태 다른 음식에는 알러지가 없었는데.. 왜 그럴까요?? 20100114_생후 490일 최리소아과 방문 _ 알러지 다음날 아침 최리 소아과에 방문했지만.. 그때는 알러지가 들어간 상태였어요. 결국 약 처방만 받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쩝 ㅡ.ㅡ;; "엄마 그럼 나림이 이제 새우 못먹어요??" 새우가 얼마나 맛있는데~~ 20100115 _ 생후 491일 "엄.. 더보기
20090929_영유아검진 2차 20090925 _ 영유아검진 2차 최리 소아과 문진표 작성 후 "이나림"하고 호명을 하자 마구 울어대는 통에.. 결국 진료를 못하고.. 잠시 진정시켜 다시 진료 시도하였으나.. 또 울어대는 통에 결국엔 29일 예약하고 돌아옴.. 한동안도 진정을 못하고 울다가 엄마품에서 잠듦. * 첫번째 방문시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진료환아들을 진료한 후 나림양의 검진을 하게되여. 병원에서 문진표 작성 후에 대략 1시간 정도를 기다림 _ 영유아 검진이 다른 환아들 보다 시간이 오래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약간 나쁘긴 했음. 20090929 _ 영유아검진 2차 최리소아과. 키, 몸무게 모두 정상범위에 있음. 발달단계도 모두 정상범위 안에 있으나.. 다른 발달에 비해 언어, 상호작용이 떨어지는 편이여서 좀.. 더보기
20091208_생후453일 나림양의 하루는 놀배북 테러로 시작됩니다. 오늘도 나림양의 하루는 놀배북 테러로 시작됩니다. ^^;; "엄마 그게 아니라 나림이가 보고 싶은책 찾는거라고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쁘게 책을 보는 나림양~~ 요즘엔 책을 들고와서 제 무릎에 앉아 "읽어~~"라고 한답니다. 네네~~ 그럼 읽어야죠... 한 책을 다섯번 정도는 읽어야지 다른책을 들고 오더라고요... ^^;; 말 배우는 중인가요?? 주말에 콧물이 좀 나는 걸 심하지 않아 지켜봤더니.. 계속 되서.. 오늘은 최리소아과에 왔습니다. ㅎㅎ "엄마.. 나림이 또 병원왔어요?? 병원싫은데~~" 진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나림양~~ 퀵스마트 유모차에 마니또 레인커버를 씌우니.. 완전무장이군요... "엄마.. 나림이 병원 싫어요~~~" 나림양~~ 새초롬한 표정이네요~~ 집으로 돌아온 나림양 가.. 더보기
20091007_생후391일 감기 뚝딱 나은 나림양 어디한번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나림양의 기상시간은 대략 7시30분에서 8시... 아빠 출근 잘 하시라고 일찍 일어나 안아주고 배웅하는 우리딸.. 정말 이쁘네요.. "블록은 말야.. 이렇게 이렇게 양팔에 팔찌로 하는거야 ^^;;" 블록을 하도 빼기만 하자.. 아빠가 팔찌하는걸 보여줬더니 이제는 계속 팔찌로 사용중입니다. ㅋㅋ 나림양 이쁜옷입고 외출준비 중입니다. 나림아 오늘 장난감 도서관 갔다가 소아과 들렀다 올꺼예요~~ 매주 수요일은 장난감 도서관 오감발달 수업이 있는 날~~ 매월 한번씩 신청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4주에 만원인 가격도 만족 선생님도 만족... 친구들도 매번 거의 바뀌지 않아서.. 역시 만족입니다. 호호 도서관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최리소아과에 들러 진찰을 했습니다. "나림이 거의 다 나았네.. 더보기
20091005_생후389일 아앙~~ 나림이는 병원이 싫어요.. 의사 선생님도 싫어요. 나림양은 병원에 가서 주사맞을때도 안아주면 금방 그치는 아이였습니다. ㅎㅎ 그러던 어느날..... 아마도 예방접종을 하고 그 다음날 영유아검진을 갔을때부터였을까요?? 이틀연속 병원 나들이에... 긴장해 버린 나림양은 병원이란 곳을 알아버린것 같습니다. 병원에 들어서서 나림이 왔어요... 할 때 한번 울고~~~ TV보고 말타고.. 의자잡고 돌아당기면서 잘 놀다가... 간호사 선생님이 "이나림"하고 부를때부터 울기 시작해서 진찰할때는 대성통곡을 하면서 웁니다. 겨우 진찰을 마치고 안아주어야 조금 안정이 되는데... 그래도 병원을 나갈때까지 흐느낌이 계속 되다가 병원을 나와서 집으로 가는 동안 잠이 듭니다. ㅋㅋ 그런 나림양을 데리고 오늘도 병원에 왔습니다. ㅎㅎ "엄마~~ 오늘도 아빠 출근 안해요?? 아이 .. 더보기
20090925_생후379일 영유아검진 실패~~ 아침부터 기분좋게 목욕을 하고...ㅎㅎ 아현동 최리 소아과엘 왔습니다. 최수년 산부인과 같은 건물입니다. 나림양 이 때 까지는 영문 모르고 좋아했으나, 진찰실 들어가자 마자 대성통곡을... -_-;; 어제 주사 맞을때도 얌전하더니 오늘은 낮잠을 못 주무셔서 그런지 영 하루종일 컨디션이 꽝이네요~ 결국 영유아검진은 다음주 화요일로 연기하고 급하게 돌아왔습니다... 더보기
20090701_생후293일 구석진 곳을 좋아하는 나림양 "엄마 나림이 좀 꺼내주세요" "엄마, 나림이 얼굴 부었어요. 사진찍지 마세요~~" 아침에 일어난 나림양 정말 많이 부었네요.. ㅋㅋㅋ "엄마, 나림이 다 나았는데 또 병원가요???" 열도 내리고 컨디션도 좋아져서 설사약만 처방 받아온 나림양 ㅎㅎ "오늘은 무얼 가지고 놀까?? 네모는 여기있고~~" "냠냠냠.. 역시 씹는맛은 나무블럭이 최고야~~" "나림아 그거 자꾸 빨면 설사한다.. 그럼 또 약먹어야해요~~" "으엑~~ 약 먹는거 싫어요" 나림양 이제는 약 얘기만 들어도 싫은가 봅니다. ㅡ.ㅡ;; "홍홍홍~~ 엄마 이제 초점책은 시시해요~~" "나림아~~ 아~~ 요플레 먹자 ㅎㅎ" 나림이 주려고 사온 요플레.. 감기에 설사땜에 안먹이고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유통기한이 간당간당.. 나림양은 몇숟가락 드시고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시네요... 더보기
20090629_생후291일 감기약먹고 테러하는 나림양 "나림이 약먹기 싫어요" "엄마 동화책 나림이가 볼래요" 전날 열나서 해열제 먹이고 재웠으나 새벽에 또 열올라 뒤척뒤척.. 나림양 기운이 없어보이네요.. 흐흑 나림이가 보는책 - "너도 잠이 안오지??" 기탄 놀배북 "안녕 야옹아~~ 아이쿠 이게 왜 잘 안잡히냐??" "나림아~~ 여깄네~~~" 냉장고 자석가지고 노는 나림양입니다. "나림이 그만 놀래요. 엄마 나림이 덥고 아파요~~~~" 아침에 부랴부랴 최리 소아과병원 다녀온 나림양 약먹이고 열이 좀 내리니 기운이 나는지 잠시 냉장고 앞에서 자석떼기 놀이를 하네요. "나림아.. 약 먹어야죠~~" "엄마, 나림이 약 안먹으면 안돼요?? 나림이 약먹기 싫어요~~" "흥~~ 엄마는 맨날 억지로 약먹이고~~" "나림아 너 약먹였다고 테러하는거니??" "아니예요.. 나림이 공간 탐색하는 .. 더보기
20090701_최리소아과 - 열감기 20090701_생후293일 최리 소아과 방문 0629일 부르펜 시럽을 먹이니 열 내림.. 0630일 아침 또 다시 열 오름 38.5도 아침먹이고 부르펜시럽 또 먹임. 오후 열도 내리고 컨디션 많이 좋아졌으나 변 지림은 여전함. 0701일 오전 최리 소아과 진찰 설사약 처방 받음. 괜찮으면 안 와도 된다고 함. 더보기
20090629_최리 소아과 - 열 감기 20090629_생후291일 0628일 밤 11시경 열이 38.5도까지 올라 타이레놀 시럽 먹이고 재움. 열이 약간 내린 듯 하였으나 0629일 새벽 5시경 나림양 또 온몸이 불덩이 되어 열이 39도까지 오름. 옷 홀딱 벗기고 가제손수건에 물 뭍혀서 닦아줌.. 다시 재움. 아침 일찍 소아과 방문 하기로 함. 오전 9시30분 최리 소아과 진료 몸무게 8.4kg - 2주만에 200g 빠짐. 감기 초기 증상이라고 함. 기관지에서 약간 그렁그렁하는 소리도 남. 설사도 있어.. 부르펜 시럽과 설사약 처방받음. 더보기
20090619_최리 소아과 - 장염 20090619_생후 281일 최리 소아과 진료 설사는 많이 좋아짐. 약간 지리는 정도 컨디션도 예전 컨디션 회복 전화로 물어보았더니.. 약 때문에 설사를 안하는 걸 수도 있으니 진찰 받길 권유하여 오후에 소아과 방문 많이 좋아졌다고 하나 아직 설사가 있어 약 처방받고 좋아지면 안 와도 된다고 함. 엄마가 보기엔 다 나은거 같음. ㅎㅎ 더보기
20090617_최리 소아과 - 장염 20090617_생후 279일 최리 소아과 진료 이유식 잘 안먹고 설사도 여전히 계속됨. 낮잠 많이 잠, 기저귀 보여드리고 진찰받음. 나림양 아픈데도 컨디션은 좋아보인다고 하심. ㅎㅎ 약을 먹어도 설사가 계속 되서인지 전보다 좀 더 센 약 처방받음 ㅡ.ㅡ;; 더보기
20090615_최리 소아과 - 장염 20090615_생후277일 최리 소아과 진료 몸무게 8.6 kg 전날인 6월14일 하루종일 설사 6~7번 정도 푸른색을 띈 묽은 변을 보아 기저귀를 가지고 소아과 방문. 장염이라고 하여 약 처방받음. 이유식도 묽게 해주고, 간식은 주지말라고 함. 처방약은 포리푸틴 시럽과 가루약을 섞어 먹인후 한시간 후에 스멕타 현탁액(지사제)을 먹인다. 이유식 잘 안먹음. 약 먹을때 안먹으려고 심하게 버팀. ㅡ.ㅡ;; 더보기
20090615_생후277일 나림이 장염이래요~ 우리딸 약 먹어야지 빨리 낫죠 "나림아... 나림이 아직도 아파요??" 나림양 옷걸이 테러하다가 엄마한테 딱걸렸습니다. ㅎㅎ "엄마 나림이 아직도 아파요~~" 나림이 속마음 _ 아프니까 엄마가 옷걸이 가지고 놀게 해주실꺼야~~ "이런~~ 옷걸이는 다 뺏겨버렸네 ㅡ.ㅡ;; 진짜 아픈데~~ 울 엄마 맞아??" 부스터에 앉아 이불가지고 혼자 까꿍놀이 하는 나림양. 아픈데도 잘 웃는 나림양을 보니 맘이 좀 노이네요 ㅎㅎ "나림아~~ 병원갈꺼예요~~" "엄마 잠깐만요.. 전등 괴롭히는 중이란 말이예요~~" 나림양 이틀째 설사를 계속하고 있어서 삐뽀삐뽀 119를 찾아보았습니다. 설사는 병이 아니고 증상이니 계속되면 기저귀를 가지고 소아과 친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나림양과 무지한 엄마 둘이 설사와 싸우느니 가까운 소아과에 가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