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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20100106_생후482일 이젠 나림이가 사진 다 검사할꺼예요~~~ "엄마, 나림이 사진 많이 찍었어요?? 이건 삭제해주세요~~" "이 카메라로는 뭐 찍었는지 봐야하는데.. 왜 안열리지??" 카메라를 너무 좋아하시는 나림양.. 이제는 찍고나서 바로 검사하시겠답니다. 흑흑 ㅜ.ㅜ;; 나림아~~ 여기 보자~~ 트럭에 너무 많은 짐을 실고 계시는 나림양~~ 그나저나 저 패션은?? 내복위에 여름원피스를 입은 모습입니다. "아빠~~ 기다리세요.. 나림이가 아파트 지어줄께요~~" 아빠를 위해 아파트를 짖고 있는 나림양~~~ 그런데.. 모양이 쫌 삐뚤빼뚤하네요.. ㅋㅋ 귤 먹다말고 신이난 나림양~~~ "엄마~~ 장난감 주세요~~~" "아앙~~~ 주세요.. 빨리 주세요~~~" 장난감을 뺏어버리자 금방 울어버리네요.. ㅋㅋ 다시 장난감 획득한 나림양~~~ "울다가 웃으면~~~ ㅋㅋㅋㅋ".. 더보기
20091007_생후391일 감기 뚝딱 나은 나림양 어디한번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나림양의 기상시간은 대략 7시30분에서 8시... 아빠 출근 잘 하시라고 일찍 일어나 안아주고 배웅하는 우리딸.. 정말 이쁘네요.. "블록은 말야.. 이렇게 이렇게 양팔에 팔찌로 하는거야 ^^;;" 블록을 하도 빼기만 하자.. 아빠가 팔찌하는걸 보여줬더니 이제는 계속 팔찌로 사용중입니다. ㅋㅋ 나림양 이쁜옷입고 외출준비 중입니다. 나림아 오늘 장난감 도서관 갔다가 소아과 들렀다 올꺼예요~~ 매주 수요일은 장난감 도서관 오감발달 수업이 있는 날~~ 매월 한번씩 신청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4주에 만원인 가격도 만족 선생님도 만족... 친구들도 매번 거의 바뀌지 않아서.. 역시 만족입니다. 호호 도서관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최리소아과에 들러 진찰을 했습니다. "나림이 거의 다 나았네.. 더보기
20090905_생후359일 삐진 나림양의 테러가 시작됩니다. 쭈욱~~~ 즐거운 주말~~ 나림양과 아빠와 함께 외출을 합니다. 어디 놀러라도 가면 좋으련만~~ 나림아빠는 세미나가 있어 오늘 못놀아주네요~~ 흑흑. "엄마~~ 이렇게 날도 좋은데 아빠는 나림이랑 안놀아주고 어디간데요??" 나림양 살짝 삐졌나봅니다. ㅡ.ㅡ;; "아빠~~ 주말엔 나림이랑 놀아주세요~~~" 나림양과 함께 아빠 배웅을 해주고 돌아오는길 나림양은 곤히 잠드셨네요~~ 집으로 돌아온 나림양의 테러가 시작됩니다. ㅋㅋ "얏호~~ 신난다~~~ 이 끈은 뭐예요??" 옷에 달린 기다란 끈을 보더니.. 잡아채느라 정신이 없네요.. ㅋㅋ "ㅎㅎ 엄마 이 끈 잡아당겨도 되요??" "허걱~~ 나림아 오디는 안됀다.. 흑흑" "흥 아빠는 주말인데 나림이랑 놀아주지도 않고 오자마자 또 티비만 봐요??" 돌아온 아빠가 축구만 .. 더보기
20090209_나림이의 하루 20090209_생후 151일 나림이의 하루 기어가기 연습.. 아직은 버둥버둥 그러나.. 다리에 손을 대주면 앞으로 전진한다. ㅋㅋ 오늘도 스마일 나림.. 노래불러주면 웃으면서 옹알옹알 따라부른다. 응가할때는 손으로 발을 잡고 힘을 준다. 목욕 후 물기닦기.. 에취~~ 나림이 추워요.. 엄마 나림이 춥고 배고파요... 알았어 빨리하고 쭈쭈먹자.. ㅎㅎ 살이 통통 오른 나림이.. 볼살이 터질듯 하다. 엄마 쭈쭈먹고 나니 이제는 동화책읽어달라는 나림양 동화책읽어주고 쭈쭈주고 기저귀갈아주고 또 쭈쭈주고.. 11시가 넘은 시간 드뎌 주무신다. 나림이 더 크려는지 오늘 다른날보다 엄청 드신다. 윽윽.. 가끔 아이가 부쩍 자라려는지 먹는양이 늘어날때가 있다 이럴때 엄마가 정말 잘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는 .. 더보기
20090205_엄마 나림이 창피해요.. 엄마 나림이 창피해요..으윽 알아서 중요부위 가려주시는 나림양.. ㅎㅎ 앙~~~ 창피하대두~~ ^^;; 나림 미쉐린타이어 되다. ㅋㅋ 옷 갈아 입혀주니 좋아라 웃는 나림이.. 엄마 나 이뻐?? ㅎㅎ 엄마, 이모자 꽉 끼는데 ㅎㅎ ㅡ.ㅡ;; 엄마가 또 사줄께.. 나림 모자달린옷 입혀주니 좋아라 한다. ㅎㅎ 엄마 메~~~롱 ㅋㅋ 오늘도 옷을 몇번 갈아입는지 모르겟다. 으윽.. 아침에 응가하고 엉덩이 닦아 주면서 한번. 점심때 기저귀 갈아주다가 쉬어뭍혀서 두번, 밤에 젖먹이고 뉘어놨는데 살짝 넘겨서 세번, 그래도 나림이는 스마일 ㅎㅎ 더보기
20090204_낯가림 심해진 나림이.. 엄마랑 있을때는 즐거워요.. ㅎㅎ 20090204_생후146일 나림이는 4개월이 지나면서 부터 낮가림이 시작되었다. 병원에서 낯선 사람을 보고 조금씩 찡긋찡긋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고, 할머니를 보고도 처음엔 낯설어 안기지 않다가 한시간정도 지나고 나서야 안겼다. 설날 연휴때도 낯가림이 좀 있었는데.. 사실 그때는 너무 많은 사람들을 보고 장시간 차로 이동하고 컨디션도 별로였기에 그러려니 했다. 이날 나림이 할머니가 집에 오셨다. 할머니가 나림이를 안아주면 나림이는 울어재끼고, 할머니가 나림이를 쳐다보기만 해도 울기시작했다. 나림이가 젖먹고 낮잠 잘 타이밍이긴 했어도.. 좀 심하다 싶을정도였다. 에구구~~~ 겨울이고 나림이가 아직 어려서 엄마하고 집에만 있어 더 그런가부다. 그리하야.. 꽃피는 춘삼월에 롯.. 더보기
20090203_나림이는 여전히 아기체육관이 좋아요.. "오~~~ 엄마, 이 별 나림이꺼지.. ? 이 별 따줘.. ㅎㅎ" 요즘 나림이 힘이 좋아졌는지 체육관에 달린 별을 뺀다. 유기농 허브 물티슈 홍보대사 답게 오늘도 가슴에 스티커를 붙이고.. ㅎㅎ 노래 부르는 나림이.. "아~~아아~~~ 아아아~~~" 나림이가 2개월 좀 지났을때 집에 온 아기체육관~~ 아직도 나림이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이다. ㅎㅎ 나림이는 그래도 엄마랑 노는게 젤 좋아요~~~ 귀여운 나림양.ㅎㅎ 더보기
20090202_다리번쩍 올리기 생후 144일 _ 나림 요즘 뒤집으려는지 다리를 번쩍번쩍 들어올린다. 일명 엄친딸은 백일이 좀 지나자 마자 뒤집었다는데.. 울 나림이 도통 뒤집을 생각을 안한다. 애들마다 차이가 있겠지.. 하면서 기다려주긴 하지만 그래도 엄마는 조바심이 난다. ㅋㅋ "엄마. .걱정마.. 내가 맘만 먹으면 다 뒤집을 수 있어" 그때가 언제니?? ㅋㅋ "걱정말래두~~~~ " 그래두 울 나림이 언제나 스마일이다. ㅎㅎㅎ "영차 영차~~" 포스는 항상 기는 아기.. ㅋㅋ 이날 다이어리를 보니 "나림 대마왕, 완전 울어재끼다" 라는 메모가 써있다. 설날 연휴 마치고 한동안 보채길래 좀 안아주었더니 낮에도 안아달라고 그렇게 울어재꼈다.안아서 재우다가 잠든가 싶어서 뉘어 놓을라고 하면 등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울어대고, 그렇게 서너.. 더보기
20090201_아빠 나림이 괴로워요.. ㅋ 휴일이여서 집에있는 나림아빠... 나림이를 무릎에 앉히고 괴롭히고 있다. "아빠. 나림이 괴로워요~~ 앙~~" 아빠와 함께 걸음마 연습중. "아빠 더 위로 올려줘요~~ ㅎㅎ" "아빠 잼있었어.. 담에 또 해줘 ㅎㅎ " 휴일이 즐거운 나림이~~~ 아빠 담에 또 놀아줘 ㅎㅎㅎ 사족1. 이마엔 손톱자국. 으윽 더보기
20090201_스마일~~~ 20090201_생후 143일 여러분 스마일 하세요.. ㅋㅋ 나림이 방긋방긋~~~ 옹알옹알~~~ 엄마보고 웃는다. 힘들다가도 나림이 웃는모습만 보면 힘든게 샤르르 풀린다. 엄마 애간장 녹이는 나림양 웃음보.. 여러분.. 스마일 하세요... ㅋㅋ 할머니가 사다주신 옷중에 70호 우주복인데 한번도 안 입힌 옷 아무래도 올 여름에 입히기 어려울것 같아 사진찍는데 잠시 입었다. 아기가 자라는 걸 보면 정말 대견스럽다. 아참, 사진촬영은 아빠가 .... ㅋㅋ 더보기
20090125_조명 받은 나림이 20090125_생후 136일 아직 뒤집지 못하는 나림이.. 아무래도 뒤집는데는 영 관심이 없는듯하다. 그래도 연습시키고 엎어놓으면 좋아라 하는 나림이.. 발그레 조명빨 받으셨다. ㅋㅋ 오호~~ 조명좋고 표정좋고 사진좋고 ㅋㅋ 연습을 마치고 힘들었는지 아빠품에서 떠나질 않는다. 아빠와 나림이의 손크기 비교.. ㅋㅋ 똘망똘망 나림이 "나림아 내일 큰집가서도 방긋방긋 웃어야된다." "ㅇㅇ 알았어 아빠.. 걱정마. ㅋㅋ" 사족1. 5D로 사진을 찍으니 손맛이 너무좋다. (카메라가 좀 무거운 단점이 있으나 패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