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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육아일기

20090703_세브란스 병원 - 기침, 콧물

20090703 _ 생후 295일

0701 소아과 방문 후 컨디션 좋아져 잘 놀음. 가끔 기침함.
0702 새벽부터 천둥 번개치고 비오기 시작.. 문화센터가는 날인데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1시경 비가 그렇게 많이 오지 않길래 유리드믹스 수업듣고 집으로 옴.
        집에 돌아와 한 숨자고 일어나서 부터 기침을 심하게 함.
        자기전 여느때와 같이 모유먹이고 재움 - 기침하다가 모유 먹은거 다 토함.
        잠 못자고 괴로워 하다가 엄마품에 안겨서 잠듬.
0703 새벽에 깬 나림양 모유먹이고 재움.
        또 기침 심하게 하다가 모유먹은거 다 토함.
        아침 세브란스 간호사한테 전화해서 증상 설명하고 문의함. 11시까지 진찰받으러 오라고 함.
       
세브란스 김기환 선생님께 진찰받음.
기침 심하고 콧물은 주룩주룩 흐르고 가래도 있고, 열도 약간 있고.... 으윽 종합감기
항생제시럽(아침, 저녁2번), 시럽약 하나에 가루약(해열제,가래삭는약 등 - 하루세번) 처방 받음.
약 먹고 월요일되도 증상이 계속되면 다시 방문하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