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3_나림 소아외과 외래

20090123 _ 생후 134일
몸무게 6.8kg  /  키 65cm

이상하게도 나림이가 병원가는 날이 되면 날씨가 영하로 떨어진다..
이날도 예외는 아니였다.  어김없이 영하 10도

이번달에는 예방접종이다 소아외과 외래다 병원에 너무 자주온다.

나림이는 특히 병원 진찰대를 싫어하는데...
집에서 헤가를 찌를때는 많이 울지도 않는데 진찰대에만 올려놓고 기저귀를 벗기면 마구 울어댄다. #12 헤가 굵기가 처음보다 많이 굵어졌다.
아직 항문이 부드럽지 않다고 헤가를 조금 더 해야한다고 하신다.
변을 볼때 아픈지 찡찡댄다고 하니 아직 젖만 먹기 때문에 변을 볼때 아프진 않을꺼라며 다른이유일 꺼라고 한다. (다른이유??? 머?? 짜증나서?? ㅡ.ㅡ)

다음진료일 2월6일 오전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