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0916_생후370일 나림 전시 마지막 날 "엄마 맨날맨날 갤러리에 나와 있었더니 나림이 넘 졸려요~" "나림이 졸려요? 엄마랑 사진 좀 볼까?" "나림이 저땐 왜 그렇게 울었어?" 나림이와 갤러리를 한바퀴 돌고... 기분 좋아진 나림양 또 방긋 터뜨리셨습니다... "앗, 엄마 사실은 핸드폰 획득해서 웃는 거라구요~~" 한적한 삼청동의 오후에 드는 햇살이 너무 아름답네요... 나림양과 잠깐 산책도 하고 사진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 사이 나림양은 시계를 획득하고 좋아하네요...ㅎㅎ 액자를 싸는 동안 신문지 찠기에 빠진 나림양. 이 날 장난감도서관에서 하는 오감발달놀이에 다녀왔는데 신문지 찠기 놀이를 했더니... 갤러리 와서도 열심히 하네요...ㅎㅎ 신문지 삼매경에 빠지신 나림양. 네... 이 날 나림양의 전시는 끝이 났구요... 별 다른 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