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0202_다리번쩍 올리기 생후 144일 _ 나림 요즘 뒤집으려는지 다리를 번쩍번쩍 들어올린다. 일명 엄친딸은 백일이 좀 지나자 마자 뒤집었다는데.. 울 나림이 도통 뒤집을 생각을 안한다. 애들마다 차이가 있겠지.. 하면서 기다려주긴 하지만 그래도 엄마는 조바심이 난다. ㅋㅋ "엄마. .걱정마.. 내가 맘만 먹으면 다 뒤집을 수 있어" 그때가 언제니?? ㅋㅋ "걱정말래두~~~~ " 그래두 울 나림이 언제나 스마일이다. ㅎㅎㅎ "영차 영차~~" 포스는 항상 기는 아기.. ㅋㅋ 이날 다이어리를 보니 "나림 대마왕, 완전 울어재끼다" 라는 메모가 써있다. 설날 연휴 마치고 한동안 보채길래 좀 안아주었더니 낮에도 안아달라고 그렇게 울어재꼈다.안아서 재우다가 잠든가 싶어서 뉘어 놓을라고 하면 등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울어대고, 그렇게 서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