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1218_생후463일 나림이 세브란스 병원 왔어요.. 엉엉~~ "엄마, 아빠 오늘 어디가요??" 나림양 오늘 병원 가는날인줄도 모르고, 엄마랑 아빠랑 나들이 가는줄 알고 신나합니다. 나림 _ "나 풍선 한번만 만져보면 안돼니??" "앗!! 잡았다~~" 나림양 풍선을 든 친구가 부러운지.. 계속 관심을 보입니다. "이나림" 아빠와 함께 장사진을 찍고 온 나림양~~~ "흑흑.. 여기도 병원이였어요?? 엄마, 아빠 미워요~~" "ㅎㅎㅎ 나도 풍선이 생겼어요~~~" 아빠가 나림양을 달래기 위해 얼른 풍선을 사왔어요. 나림양 울음이 뚝 그쳤네요. 나림양 장사진도 괜찮고, 수술부위도 괜찮다고 다음엔 1년뒤에 오라고 하셨어요.. 다 나림양이 잘 먹어준 덕분이네요.. ㅎㅎ 크리스마스 트리앞에서 엄마와 한컷!! (엄마, 벌써 크리스마스 지나고 새해된지가 언젠데... 일기 좀 제때 .. 더보기 20090828_생후351일 김맛을 알아버린 나림양.. 아빠 빨리 김밥주세요.. ㅎㅎ 사진먼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