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아웃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0401_생후 202일 아기와 함께 외식_홍대 빕스 나림양과 함께한 외식.. ㅎㅎ 미정언니와 함께 홍대 빕스에 방문했다. 아기띠를 메고온 엄마들이 꽤 있었는데.. 알고보니 화장실에서 기저귀를 갈수도 있고, 화장실 옆에 좁지만 작은 수유실(한명 들어가 앉을 자리 ㅡ.ㅡ;)이 있어 수유도 할 수 있었다. "엄마는 맛있는거 먹고.. 나도 엄마 먹는거 먹고 싶당. ㅡ.ㅡ" 이유식을 데워달라고 하니 흔쾌히 데워서 가져다 주었다. 식탁의자에 앉아 이유식 받아먹는 나림양.. ㅎㅎ 요즘 외식이나 밥 먹을때 자꾸 엄마 먹는것에 관심을 보여 이유식을 챙겨서 가지고 당긴다. 7개월쯤 되면 손으로 집어먹는 간식을 주라고 하는데.. 이제 부터는 간식을 챙겨야겠다. "엄마 나림이 졸려요~~ " 징징대는 나림양 수유실에서 엄마젖먹고 잠든 나림양.. 오랜만에 미정언니와 느긋한 점심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