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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112_생후 123일 만4개월

2008년 9월 12일 태어난 나림이는 만 4개월이 되었다.
목가누기를 할수있고, 손으로 물건을 잡을수 있으며, 엎어놓으면 목을 번쩍번쩍든다.
몸에 힘은 좋아졌으나 요령이 없어서 인지 아직 뒤집기는 못한다.
손, 그밖에 가제손수건 등등... 입주위에 있는건 뭐든지 빨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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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 꼭 쉰 나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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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사리 같은 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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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이 들고 입맛다시는 나림이.. ㅋㅋ 근데 그걸 입으로 가져가는 요령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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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서에 앉은 나림이.. 흑백모빌을 손에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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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날려준 나림이.. ㅎㅎㅎ
나림아 행복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