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0717 오랜만에 비가 그쳤어요 지루한 장마가 거의 끝난 듯, 오랜만에 잠깐이나마 해도 나고 비가 그친 날씨가 되었네요. 몇주간 집안에만 있느라 좀이 쑤신 우리 아이들... 동네 산책만으로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 오랜만에 유모차 타고 납신 나림양. 한시도 쉬지 않고 재잘댑니다...ㅎㅎ 엄마는 쭈쭈바로 더위를 달래고요... 엄마 저는요... -_- 쭈쭈바... -_- 아빠 이발을 위해서 미장원에 왔습니다. 나림양은 걸어가겠다고 떼를 써서 보내주고 석준군이 유모차에 올랐네요... 응? 뭐 맛있는거 먹어요? 석준이도 주세요~~ 에이~~ 석준이도 주세요... 머리 깍는게 신기한지 빤히 쳐다보는 나림양입니다. 동네 새로 생긴 미용실에서 "커트 5000원" 광고를 하길래 가서 기다렸는데요... 이집은 펌이나 염색 등 비싼 손님 먼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