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예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0725_나림아 지못미~~ㅎㅎ 어제 온 식구가 출동했던 여파로 엄마 아빠는 오전 내내 정신을 못차렸던 일요일입니다. 아기들 데리고 외출하기 정말 힘드네요... 즐거운 일요일입니다만, 나림양은 여전히 테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ㅎㅎ 나림양... 자신의 물건이 아닌 석준군의 물건에 관심이 많습니다. 오늘은 기저귀를 다 흩어놨네요. 자기 기저귀나 관심가질 것이지 맨날 석준군 기저귀만 가지고 놉니다. 아무래도 남의 떡이 커보이는 현상인 듯...ㅎㅎ "엄마 나림이 잘 했죠? 꺼낼 필요 없이 순서대로 쓰시면 되요..." 네... 다 엄마 생각하느라 그런거죠? ㅎㅎ 누나는 새벽부터 일어나서 설치거나 말거나 석준군 잘 잡니다. 나림이가 혹시라도 돌아다니다 밟을까봐 봐주던 아빠는 같이 잠들어 버렸네요...ㅎㅎ 그 사이, 나림이 앞머리를 깍아주던 엄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