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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의 담요

20100421~23_나림양의 본격적인 테러가 시작되었습니다. 20100421_엄마 나도 할수있다고요.. ㅎㅎ 계란을 안좋아하는 나림양 후라이도 싫다. 계란말이도 싫다. 계란국도 싫다... 장조림하려고 삶은 계란을 따뜻할 때 하나 주었더니 잘 드시더군요... 어찌나 까다로우신 입맛이신지.. 쩝. 자기가 껍질벗겨서 먹겠다는 나림양입니다. 엄마 나도 할수있다고요.. 계란껍질을 벗겨서 먹을수 있어요.. ㅎㅎ 20100422 _ 나림양의 본격적인 테러가 시작됩니다. ㅜ.ㅜ;; 나림양 _ 수정아~~ 안녕.. 반가워~~ 수정양 _ 나림아~~ 그렇다고 손가락으로 찌르면 안돼지~~ (ㅎㅎ) 수정이랑 나림양은 거의 1년간 함께 놀며 봐온 친구입니다. 겨울에는 물론 거의 만나질 못했지만.. 이제서야 서로를 알아보고 좋아라 하는데 나림양이 멀리 이사오고 또 동생이 생겨서 이제 자주 못.. 더보기
20091203_생후448일 나림아... 담요 좀 그만 드세요.. 쩝 ㅡ.ㅡ;; "엄마 오늘은 어디 안가요??" 이틀 동안 외출을 해서인지.. 나림양 또 몸이 근질근질 한가 봅니다. ^^;; "냠냠~~ 우유는 언제 먹어도 맛있단 말야 ^^;;" 우유를 좋아하시는 나림양 하루에 거의 400ml는 드십니다. 호호 병원에서는 베이비우유보다 그냥 성인우유를 권하더라고요..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GT! 나림양도 좋아라 합니다. 담요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나림양 하루종일 담요를 저렇게 끌고 다니시면서 물고 빨고 하신답니다. "나림아~~ 니가 무슨 라이너스냐??" _ 스누피에 맨날 담요 끌고 다니는 아이랍니다. ㅋㅋ "엄마~~ 나는 나림이라고요~~ ㅎㅎ" "냠냠~~~ 담요도 한번 먹어야지~~" "나림아 담요 좀 그만드세요~~~" 쩝 ㅡ.ㅡ;; 오늘도 계속되는 숫자놀이... 숫자카드를 하나씩 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