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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장

20090626_생후288일 모기장에서 마트까지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엄마는 맨날 테러했다 그래요...??" 컴퓨터에 집중하는 나림양... 나림양이 컴퓨터 앞을 지나가면 컴퓨터에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집니다...ㅎㅎ "꺄아악~~~!!" 하품을 하는건지, 이불을 먹으려는건지... 아닙니다.... 기분좋은 나림양,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ㅎㅎ 요즘은 기분이 좋으면 집이 떠나가라 괴성을 지르네요...ㅎㅎ "엄마, 나림이 모기장에 가둬놓고 뭐해요?" 엄마가 컴퓨터 하는 사이 벌써 지루해진 나림양입니다. "엄마 빨리 이리 오세요~~"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 망치를 들고 엄마를 쳐다보는 나림양입니다...ㅎㅎ "나림아, 망치는 그렇게 쓰는게 아니에요...ㅎㅎ" "잡았다... 냠냠..." 나림양, 자기 손가락도 모자라, 엄마 다리를 먹습니다... ㅡ_ㅡ;; .. 더보기
20090622_생후284일 엄마랑 잘 놀았어요~ "엄마 또 나림이 찍어요?" 나림양 엄마가 사진을 찍으니 오랜만에 아는척을 해주십니다... 고마워라~~ ㅎㅎ "이유식은요 손으로 먹어야 맛있다구요~" "나림아 손으로 먹는 건 좋은데, 머리에는 왜 발르는거니~" 나림양 요즘은 이유식 팩을 머리에도 바르는군요...ㅎㅎ 넘 이뻐지면 안되는데...ㅎㅎ "엄마 핸드폰이 말을 안들어요~ 혼내주세요~" 엄마 휴대폰을 득템한 나림양... 인상은 왜 쓸까요...ㅋㅋ "엄마 나림이 안아주세요... 어디 가지 마세요..." 나림양, 한시도 엄마한테서 안떨어지려고 하네요... 나림이가 쓰는 특정회사 물티슈...ㅎㅎ 물티슈 한 개 개봉할 때마다 인증샷을 찍는군요...ㅎㅎ "너는 뭔데 슬라이딩도 안되고 접히지도 않는거냐??" 핸드폰만 공략하던 나림양, 그 대상을 인터넷 전화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