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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불빛따라 빙빙~ _ 타이니러브 네이쳐세레나데 모빌 석준군을 데려와 아기 침대에 눕혀놓으니, 아기 엄마가 한마디 합니다. "모빌 사와." 네... 사와야죠...;; 나림이때는 산후조리원에서 만든 둥근 공 모빌하고 엄마 친구가 선물해준 모빌이 있었는데... 나림양이 모두 테러를 가하여 분해시켰기에... 뭐 육아용품은 대부분은 다 있는데 책하고 장난감은 잘 물려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ㅎㅎ 암튼 검색을 시도해보니 딱 눈에 들어오는 모빌이 있습니다. 바로 타이니러브의 "네이쳐세레나데" 모빌입니다. 인터넷 최저가 검색에 들어갑니다. 우쒸, 위대하신 대통령 덕분에 수입장난감 가격이 거의 떠블입니다...ㅠㅠ 욕나오려는걸 참고 중고를 뒤졌습니다. 중고가격은 딱 절반, 4만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나오는 족족 팔려나가더군요... 때마침 아직 팔리지 않은 매물이.. 더보기
20090506_생후237일 아빠가 일찍 들어왔어요... ^_^ 나림양의 즐거운 하루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엄마 빨리 이유식 안주면.. 이거 먹을꺼예요~~" 동시에 두 개 아이템 획득~~! 오늘의 아이템은 혈액순환에 좋은 오메가3와 맑은 물 삼다수 입니다. "엄마 이속에 나림이 옷이 들어있어요~~ 어떻게 된거예요??" 세탁기가 돌아가는 게 마냥 신기한 나림양입니다. "ㅎㅎ 반짝반짝 작은별... 다 먹어줄테다... ㅎㅎ" 아기체육관은 여전히 2단계... 이제는 앉아서 건반을 누르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엄마.. 나림이 곰돌이들이랑 놀아도 되죠??" 낙하산 곰돌이들을 옷장 손잡이에 매달아 주었습니다. "안녕 곰돌아~~ 이리와.. 나랑 놀자 이게 왜 안떨어지냐??" 따귀 맞는 곰돌이. 곰둘이들이 좀 불쌍하긴 합니다... -_-;; "엄마 나림이랑 안놀아주고.. 빨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