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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입기도전

20100124 _ 생후 499일 나림양과 함께 영흥도로 고고~~ "엄마~~ 나림이 머리단장했는데 오늘 어디가요??" 나림양 오랜만에 삐삐머리를 해주었더니 어디가냐고 묻네요~~ ㅎㅎ "엄마~~ 바지를 입어야 하는데 잘 안돼요~~~~" 나림양 두 다리를 같은쪽에 넣고서는 가만히 앉아계시네요.. 고물고물 발가락이 너무 귀엽네요~~ 그나저나 나림아 머리는 언제 풀어버렸니?? 쩝 ㅡ.ㅡ;; 드뎌 영흥도로 고고~~ 동해바다보다는 아쉽지만... 그래도~~ 가깝고 조용한 영흥도랍니다. ㅎㅎ 나림양도 겨울바다구경 제대로 하고 가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잠깐 밖에 못놀아 아쉽긴 하지만.. 모래사장 밟고 좋아하는 나림양을 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림양의 아장아장 모래사장 걷는 동영상을 보시고 싶으시면 클릭하세요~~ http://www.narimi.kr/462 돌.. 더보기
20100110~20100112 _ 엄마 찬장에는 뭐가 숨겨져 있을까?? 궁금한 나림양 20100110 _ 생후 486일 런닝홈에서 잼있게 노는 나림양 ^^;; "꼭꼭 숨어라 이나림이 보인다~~~" "엄마 나 여기있어요 ^^;; 까꿍~~~" 런닝홈에서 혼자노는 나림양이네요~~~~ 오랜만에 나림양 맘에드는 장난감이 집에 온 모양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 사주진 못하고 장난감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대만족이네요 ㅎㅎ 20100111 _생후487일 잠든나림양을 어디로 납치한걸까요?? 엄마한테 감기옮아서 콧물이 주룩주룩 나는 나림양~~ 아현동에 있는 권이빈후과에 갑니다. 진료기다리는 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곤히 잠든 나림양 너무 이쁘죠?? ㅎㅎ 진료실에서 한참을 울고 치료받고온 나림양 약먹이고 좋아지면 안와도 된다네요~~ 네~~ "엄마, 그거보세요. 선생님이 안와도 된다잖아요~~ 나림이 잘때 이상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