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뽀삐뽀11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0615_생후277일 나림이 장염이래요~ 우리딸 약 먹어야지 빨리 낫죠 "나림아... 나림이 아직도 아파요??" 나림양 옷걸이 테러하다가 엄마한테 딱걸렸습니다. ㅎㅎ "엄마 나림이 아직도 아파요~~" 나림이 속마음 _ 아프니까 엄마가 옷걸이 가지고 놀게 해주실꺼야~~ "이런~~ 옷걸이는 다 뺏겨버렸네 ㅡ.ㅡ;; 진짜 아픈데~~ 울 엄마 맞아??" 부스터에 앉아 이불가지고 혼자 까꿍놀이 하는 나림양. 아픈데도 잘 웃는 나림양을 보니 맘이 좀 노이네요 ㅎㅎ "나림아~~ 병원갈꺼예요~~" "엄마 잠깐만요.. 전등 괴롭히는 중이란 말이예요~~" 나림양 이틀째 설사를 계속하고 있어서 삐뽀삐뽀 119를 찾아보았습니다. 설사는 병이 아니고 증상이니 계속되면 기저귀를 가지고 소아과 친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나림양과 무지한 엄마 둘이 설사와 싸우느니 가까운 소아과에 가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