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239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0508_생후239일 엄마 청소는 이렇게 하는 거라고요.. 8개월 청소하는 나림양 아침 일찍 일어난 나림양 오늘도 테러가 시작됩니다. "이거 벗겨내라는 손잡이 인가 보다. 나림이가 벗기고 엄마한테 칭찬받아야지~~~" "엄마 아침 아직 멀었나요??" 나림이는 이제 부스터에 앉으면 멀 먹는구나 하는걸 알더라고요.. 신통하게도 말이죠.. ㅎㅎ "엄마 배고파요.. 밥 안주면 부스터 먼저 먹고 있을꼐요~~" "엄마 나림이 이제 배부른데...." 역시 어느정도 배가 차면 딴짓을 하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엄마 치마를 부여잡고 있네요.. ㅎㅎ "이유식 다 먹었으니 물 한잔해볼까??" "배도 부르겄다 아빠랑 대화 좀 나눠볼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 요즘엔 엄마랑 아빠가 메신져로 대화하고 있으면 나림양도 한마디씩 거듭니다. "아빠.. 빨리와서 놀아줘요~~" 이게 나림이 속마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