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0725_생후317일 수정이 돌잔치 갔다가 덕수궁 나들이 "엄마, 어딜 이렇게 내려가요?" 이대역에 있는 엘리베이터는 내려가는 길이 훤히 보입니다... 나림이도 신기한가 봅니다. "나림이 추우니까 엄마 옷 덮고 있어요~~" "아빠, 더운데 안덮으면 안돼요? ㅎㅎ" "안돼요, 지금은 안추워도 열차타면 추워요~" 나림양 억지로 엄마 옷을 덮었네요... 억지로 옷을 입혀서 그런지 사진찍어도 웃지를 않네요...ㅎㅎ 아빠는 평엘에 못찍어준 사진 열심히 찍었습니다... 수정이네 돌잔치... 수정이와 부모님이 입장합니다. 사람들은 박수를 쳐주고... 수정이는 마이크를 집었다죠... 근데 나림아빠와 엄마는 먹는데 정신이 팔려 사진도 못찍었다는... (사실은 너무 멀기도 했어요... ㅡ.ㅡ;; ) 묶여있기 싫어하는 나림이는 유모차에 오랜만에 탄게 아무래도 불편한 모양입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