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0818_생후341일 나림양 큰 일 날뻔 했어요~~ "영차 영차~~ 걸음마 걸음마~~"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혼자 일어섰다고 기분좋아서 춤추고~~ 냉장고 집고 옆으로 걸어다니고 요즘 나림양은 걸음마 연습이 한창입니다. 벌써 걷는 다른 친구들도 있지만 엄마는 조마심 내지 않고 나림양을 응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아휴~~ 걸음마 연습했더니 힘드네~~" "엄마 얘보다 나림이가 더 이쁘죠??" "그건 나림이 어릴때 사진인데요~~" (지금도 어리긴하지만 ㅡ.ㅡ;;) 나림양 자기사진을 보고 질투라도 하는걸까요?? "그래도 나림이가 더 이쁘다고 말해주세요~~~" "ㅎㅎ 그래~~" 날도 덥고 집에만 있기엔 너무 갑갑해서 집앞에 새로생긴 빵집에 갑니다. ㅎㅎ "얏호~~ 엄마 나림이가 빵 골라도 되요??" 나림양 진열되있는 빵을 보더니 흥분하셨네요~~~ 나림양이 먹을만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