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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20091012_생후396일 나림 독감 예방접종 맞던날~~ 001` 나림이는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대기실에서 신나게 놀다가~~~ "이나림" 하고 부르자... 진찰받으며 엉엉 울고... 또 다시 어디론가 갑니다. "아빠~~ 선생님이 나 죽이려는거예요??" 나림양 잔뜩 겁을 먹으셨네요.. 아빠와 함께 독감예방접종 2차를 어깨에 뚝딱 맞았습니다. 내년부터는 한번만 맞아도 된다고 하네요... "엄마, 나림이 이제 감기 안걸리는 거예요??" "네... 나림이 감기 걸리지 말고 잘 놀자~~ ㅎㅎ" 더보기
20090703_생후295일 세브란스 병원 갔다온 나림양 "엄마 나림이 왜 자꾸 아픈거예요?" "엄마 나림이 왜 자꾸 아픈거예요??" 나림양 전날 기침을 심하게 해서 모유먹은거 다 토하고 새벽에도 기침하다가 다 토하고 ㅡ.ㅡ;; 결국 세브란스로 달려갔습니다. 흑흑 "나림이 아프니까 힘들어요 빨리 낫게 해주세요" 우리 나림양 빨리 나아야 할텐데 더 안좋아져서 엄마도 속상해요 "엄마 나림이 콧물이 자꾸 나와요~~" 집에 돌아오니 콧물이 주룩주룩 ㅡ.ㅡ;; 이날 컨디션이 제일 안좋았습니다. "엄마 나림이 졸려요. 좀 자고 일어날께요" "냠냠 뭐 좀 먹어볼까??" "ㅎㅎ 역쉬 사람은 먹어야 힘이 나는군~~" "나림아~~ 약 먹어야죠" 나림양 컨디션이 안좋아서 이유식도 제대로 안 먹고 기침을 하도 심하게 하니 모유를 먹일수도 없고 (모유먹이면 목이 아픈지 제대로 넘기지 못해서 먹다가 기침하면서 토해 버리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