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베이비 마사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0906 _ 세타필 베이비 마사지 다녀왔어요 지난 번 악천후로 취소된 세타필 베이비 마사지를 받기위해 나림이가 어린이 집에 간 틈을 타 석준이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나림이가 요즘 낯을 많이 가려서... 오후에는 할머니께 부탁을 드려서 데리고 와 달라고 말씀드렸네요... 엄마 품속에서 잠든 석준군입니다. 고추도 널려있고요... 백만년만에 타는 지하철입니다. 거리를 지나... 정겨운 목욕탕을 지나서... 짜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베이비 마사지를 받게 됩니다...ㅎㅎ 엄마 여긴 어디에요? 잠깐 눈만 감았다 뜬거 같은데... 어리버리 석준군은 어리둥절합니다...ㅎㅎ 이름표에는 카페닉을 적어주셨더라구요... 저희는 둘째, 다른 한분은 세째를 데리고 오셨고, 나머지 분들은 전부 첫째셨어요... 그래서 그랬는지... 석준군이 아들인지 딸인지 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