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기차역 수유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0726_생후318일 새 유모차 타고 씽씽~~ 토요일날 도착한 유모차를 시승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은 가까운 신촌에 가서 저녁을 먹고 오려고 합니다. 새 유모차에 탄 나림양,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역시나 거만한 자세로 세상구경에 여념이 없습니다. 조금 졸린건지 표정은 그닥 안좋아 보이네요... "엄마, 나림이도 쉬고 싶다구요... 맨날 어딜 이렇게 가는거에요?" 나림이는 오늘도 엄마 아빠에게 납치당해 어디론가 끌려갑니다...ㅎㅎ 오늘은 신촌기차역 근처에 있는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나림양도 이유식 100CC를 싹싹 비웠습니다만, 역시나 먹는데 정신이 팔려 사진이 없네요...ㅎㅎ 돌아오는 길에 소나기를 만났습니다. 급하게 밀리오레로 피했습니다... 나림양 아빠가 유모차를 씽씽 달려주니... 발 만지면서 웃는군요...ㅎㅎ 쉬야를 한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