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0706_활기차게 놀아요 비가 와서인지 습도도 높고 아침부터 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나림양은 피부과에 다녀온 후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계속 사용하면서 조금 안정되는지 열심히 놀아주십니다. 화~~한 느낌이 나는 다이애퍼 크림을 가려운 곳에 발라주니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석준군 누나의 뒤척임에 밤새 시달리다 아침까지 늦은 잠을 잡니다. 부엌 창문으로 햇살이 들어옵니다. 오늘도 화창하겠네요. 싱그럽게 누워있는 화분...ㅎㅎ 양갈래 머리가 잘 어울리는 나림양. 아프고 짜증내고 하지 않으니 넘넘 이뻐요...ㅎㅎ 근데 하는 짓은 역시나 상상초월...!! 로션은 왜 맨날 괴롭히나 몰라...ㅎㅎ 노란 낙엽에 열심히 풀을 바르는 나림양. 네. 가을이 되어서 나뭇잎에 단풍이 들었네요. "와 엄마, 나뭇잎 너무 신기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