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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 갤러리

20100724_아빠 전시 오프닝 아빠가 참여한 5인전 전시 오프닝 날입니다. 오후에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차를 몰고 온 가족이 출동합니다. 병원 갈 때 빼고 석준군이 이렇게 차를 오래 타 본 것이 처음인거 같네요. "어딜 이렇게 가요? 석준이 심심해요~" 의외로 조금 보채다 얌전히 잠든 석준군입니다. "맛난거 먹으러 가는거에요?" 외식하러 가는 줄 알았는지 신이 났던 나림양도 골아 떨어졌습니다. 토요일 시내는 정말 많이 막히더라구요...ㅠㅠ 중간에 깨서 심하게 운 석준군이 엄마 무릎으로 왔습니다. 운전중에는 되도록 카시트에 앉힐려고 하는데... 아기들이 잘 안도와주네요...;; 요건 전시사진. 20R 5점은 저와 식구들의 어릴적과 현재 식구들 사진입니다. 요건 다른 각도 왼쪽 사진들은 아빠 어렸들 때 살았던 동네 사진들입니다. 어떤 .. 더보기
"사진으로 생활하기" 2010년 여름 두 전시에 초대합니다~ 초대합니다. 2010년 여름, 갤러이 이룸에서 사진으로생활하기 동호회의 두 전시가 잇달아 열립니다. 먼저 문을 여는 것은 "사진으로 생활하기_나를 찾아가다"전입니다. 일차 심사를 통과한 다섯 분이 사진으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 펼쳐집니다. 내가 어디에서 왔으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내가 살아가는 모습은 어떤가, 내가 사진으로 찾고자 하는 나는 무엇인가... 살아가면서 하는 고민, 사진으로 살면서 하는 고민을 보여드리고 같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7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이고, 오프닝은 7월 24일 토요일 오후 4시에 합니다. 이어서 열리는 전시는 "사진으로 생활하기_사진기를 들고 나서다"전입니다. 동호회에서 매달하는 "사진으로 생활하기_걸으면서 사진 찍기"에서 만난 풍경들을 보여드립니다. 한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