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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쿨

20090805_생후328일 장난감은 입으로 가지고 놀아야죠...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 장난감입니다... 모양에 맞춰서 구멍에 도형을 넣으면 재미있는 소리가 나구요... 국산 장난감입니다...ㅎㅎ 근데 나림양은 무늬를 맞추기 보다는... 입으로 감별하느라 여념이 없네요...ㅎㅎ "엄마, 일단 장난감은 입으로 가지고 노는거에요..." 어제 빌려온 수정이네 자동차도 가지고 놀고... 엄마 핸드폰도 가지고 놀고... "아휴~ 엄마 나림이 더워요..." 덥다고 보채는 나림양과 샤워를 시원하게 하고 나왔습니다. "엄마 그래도 더워요 어떻게 된거에요?" "나림이 우는 사진은 찍지 마세요~~" "나림이는 웃는 사진만 찍어주세요... 나림이는 소중하니까요...ㅎㅎ" 이 날은 너무 덥고 늘어져서 사진도 별로 없네요... 나림양도 엄마도 이제 그만 더웠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더보기
20090804_생후327일 안에서 테러하는 나림이 밖에서도 한다~! 욕심쟁이 나림양... 양손도 모자라 입까지 하나 가득입니다...ㅎㅎ "이 장난감은 좀 별로였어... 언능 포장해서 반납해야지..." 원숭이는 반납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잡숴주시고...ㅎㅎ 여기가 녹색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 입니다... 이 날, 수정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지요... 예쁜 수정이 머리카락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ㅡ.ㅡ;; 나림_"수정아... 무슨일이 있었던거니??" 수정_"나도 몰라... 자고 일어나보니 이렇더라고... 너도 조심해라...ㅡ.ㅡ" 속상한 수정이 뻥튀기를 열심히 먹습니다... 시간이 좀 남아서 장난감 도서관에 있는 놀이방에서 수정이와 잠깐 놀았습니다. 나림이는 원래 커다란 롤러코스터를 빌리고 싶었는데... 너무 무거워서 미니 사이즈를 빌렸습니다...ㅎㅎ 시청앞 광장을 지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