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수박먹는 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0523_생후254일 분수보고 휘둥그레진 나림양~~ 아빠, 저건 머예요?? 토요일 나림양은 오랜만에 아빠와 외출을 합니다. 야근에 휴일 근무에 바쁜 아빠 간만에 나림양에게 시간을 내주네요~~ ㅎㅎ "엄마, 아빠가 이상해요~~~~" "아빠 머리자르고 있어요~~~" 나림양 과자를 먹으며 머리 자르는 아빠를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ㅎㅎ - 머리 자르는 아빠사진 생략 ( 그 모습 대략난감 ) - "아빠~~ 머리 자르니 좀 멋있어 진거 같애요~~" 머리를 자르고 점심을 먹으러 중국집으로 향합니다. "엄마 또 혼자 맛있는거 먹어요?? 나림이는 바나나주고 흥!" "나림아 엄마 집중해야 하니까 말시키지 마세요~~ ㅎㅎ" "나림아~~ 아~~ 바나나먹자~~" "흥~~ 나림이 삐졌어요~~" 엄마는 잡채밥, 아빠는 사천탕면, 나림양은 바나나 나림양 억울한가 봅니다. ㅡ.ㅡ;;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