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요플레먹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0510_생후241일 "여보세요??" 발 전화걸고, 요플레먹고 아이셔~~ ㅎㅎ 5월10일 나림이네 가족은 늘어지게 쉬기로 했습니다. "엄마 오늘은 아무대도 안가요?? 나림이 공부하고 놀아도 되죠~~~" 이리 뒹굴 저리 뒹굴 나림양도 뒹굴거리는 걸 좋아하는걸 보니 천상 우리가족이다 싶네요... ㅋㅋ "엄마 나 열쇠랑 대화중이니 말시키지 마세요~~~" 어린이날 선물로 외숙모께 받은 원피스를 입히고 사진촬영을 하려 했더니 나림양 협조를 안해주네요.. 기타를 치며~~ 띠링 띠링~~ "역시 주말엔 뒹굴뒹굴이 최고예요... " 마이크를 붙잡으며~~ "엄마 나림이는 자유로운 영혼이란 말이예요.. 기저귀도 벗겨주시면 안돼요~~" "엄마 아빠가 TV만 보고 나림이랑 안놀아줘요~~" "엄마 아빠~~ 할머니들은 나림이 얼마나 이뻐하는데... 할머니들께 전화할꺼예요~~~" TV보는 아빠, 청소하는 엄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