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issi

20090918_Trissi 검정 가디건과 땡땡이 쓰리피스 by 외숙모 매번 예쁜 옷 선물해주시는 외숙모가 나림이 돌이라고 특별히 세트로 선물을 해주셨어요... ^_^ 나림이는 좋겠다~~~ 너무 감사드려요... ^_^ 더보기
20090508_어린이날 선물 Trissi 원피스 나림이 외숙모의 어린이날 선물 사이즈는 90 블루머가 포함되어 있구요... 깔끔한 반팔소매에 시원한 흰색 주름 원피스 입니다. 연두색의 액센트와 조그만 리본이 귀여움을 더하구요... 치마 단에는 깜찍한 테디베어 무늬가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이제 8개월에서 9개월 넘어가는 나림양에게는 약간 큰 사이즈이지만... 원피스라서 크게 티가 나지는 않네요... 무난히 올 여름에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숙모 감사합니다... ^_^ 이 옷을 입고 즐거워하는 나림양 사진은 조만간 올려볼게요...ㅎㅎ Trissi 라는 브랜드가 생소해서 좀 찾아보니 이랜드 그룹의 아동복 브랜드더군요... 가격도 합리적인 것 같고 정장 스타일의 어른스런 디자인의 옷들을 팔고 있더군요... 가끔 이용해 줘야 겠습니다...ㅎㅎ 더보기
20090509_생후240일 폴로 원피스입고 외할머니댁으로 고고~ 나림이는 꽃이 좋아요 아침 일찍 일어난 나림양.. 오늘은 엄마친구 결혼식도 가야하고 하남 외할머니댁도 가야합니다. ㅎㅎ 나림양 엄마 아빠가 큰맘먹고 마련해준 폴로 원피스를 입었네요.. ㅋㅋ "너는 누구길래 아빠가 허리에 차고 당기냐??" 예식장 가려고 이쁘게 차려입은 나림양 아빠 허리띠를 부여잡고 일격을 가합니다. ㅎㅎ "엄마 지연이모 어디있어요?? 오늘 나림이 이모부 생기는 거예요??" "이모 저기 있는데 나림이 못알아봤구나.. ㅋㅋ 오늘 아주아주 행복한 날이니까 나림이도 축하해 주세요~~" 결혼식을 마치고 부랴부랴 하남시로 향했습니다. 상할머니와 나림양 나림양 상할머니가 조금 낯설긴해도 금새 친해졌습니다. 상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ㅎㅎ 상할머니집 화단에 있는 화분들입니다. 워낙 꽃가꾸고 나무 키우는걸 좋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