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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409_생후 210일 오감발달놀이 친구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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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엄마 나림이 기분좋은데.. 오늘은 어디가요??"
"나림아 오늘 문화센터 가는날이야~~ 가서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만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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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안녕~~~ 나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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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건이야~~~" 잘생긴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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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림                 VS                  이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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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얘도 나림이야??"
"우리 나림이랑 이름이 같네~~ 친하게 지내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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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문화센터에 오신 민서양!!
민서야.. 빠지지말아야지 나림이 심심해요~~~

이번주에는 작은북으로 노는걸 배웠고요~~ 앉아서 달강달강하는것도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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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놀이 수업을 마치고 나면 나림양은 잠들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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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간만에 예전 회사동료만나서 요거트를 먹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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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 오뚜기.. 요맘때 아가들에게 좋은 장난감이란다. ㅎㅎ
"나림아.. 오뚜기처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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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이는 리모컨이 좋아요~~~"
나림양 리모컨을 만지작 거리더니  TV를 켰다
나림아 TV 어떻게 켰어요?? ㅡ.ㅡ;; 웃을수도 없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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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먹이고 자라고 뉘여놨더니 발차기하며 빙글빙글 반바퀴를 돌았다.
"나림아~~~ 감기걸려요.. 얌전히 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