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림양이 아파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엄마입니다. 흑흑
13일 토요일 더운 날씨에 여기저기 돌아당겨서 인지 힘이 하나도 없어 보여
서울구경 나갔다가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4일 일요일 오전부터 시작된 설사가 거의 6~7번 정도 되었습니다.
엉덩이는 빨게지고 나림양 제대로 먹지도 않고 하루종일 징징대었죠.
15일 월요일 오전에 응가 한판하고 그럭저럭 괜찮길래 좀 두고봐야지 했었는데..
점심이 지나자 또 퍼런물똥을 쌌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기저귀를 들고 가까운 소아과에 갔죠.
나림양 장염이라고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모유먹는 아가는 장염 잘 안걸린다는데..
엄마가 불량식품 많이 먹어서 그런것 같아 왠지 죄스럽네요..
16일 화요일 나림양 쌀미음 조금 먹고 약먹고 쭈쭈먹고..
약을 먹기싫은지 도리도리 한참을 힘빼다가 또 먹이고..
약때문인지 자꾸 졸려해서 쌀미음도 잘 안먹고 엄마 쭈쭈만 먹으려고 하네요..
에구~~~ 그간 아픈데 없이 잘 자라주었는데...
나림아 잘 먹고 건강하게 커야죠.
나림아 사랑해 ㅎㅎ
사족1. 육아일기가 밀려서 먼저 기록해둡니다. ㅡ.ㅡ;;
13일 토요일 더운 날씨에 여기저기 돌아당겨서 인지 힘이 하나도 없어 보여
서울구경 나갔다가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4일 일요일 오전부터 시작된 설사가 거의 6~7번 정도 되었습니다.
엉덩이는 빨게지고 나림양 제대로 먹지도 않고 하루종일 징징대었죠.
15일 월요일 오전에 응가 한판하고 그럭저럭 괜찮길래 좀 두고봐야지 했었는데..
점심이 지나자 또 퍼런물똥을 쌌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기저귀를 들고 가까운 소아과에 갔죠.
나림양 장염이라고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모유먹는 아가는 장염 잘 안걸린다는데..
엄마가 불량식품 많이 먹어서 그런것 같아 왠지 죄스럽네요..
16일 화요일 나림양 쌀미음 조금 먹고 약먹고 쭈쭈먹고..
약을 먹기싫은지 도리도리 한참을 힘빼다가 또 먹이고..
약때문인지 자꾸 졸려해서 쌀미음도 잘 안먹고 엄마 쭈쭈만 먹으려고 하네요..
에구~~~ 그간 아픈데 없이 잘 자라주었는데...
나림아 잘 먹고 건강하게 커야죠.
나림아 사랑해 ㅎㅎ
사족1. 육아일기가 밀려서 먼저 기록해둡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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