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세어진 나림양... 서랍을 열어 제낍니다.
나림양에게는 온 방안이 놀이터네요...
공 가지고 놀다가
낮잠 자기 싫어 뒹굴뒹굴
엄마한테 애교도 떨어보고
담요와 레슬링 한판
"엄마 오늘 이유식은 별로에요~"
숫자카드 가지고 놀다가
"엄마 다른건 없어요?"
책 가지고 놀다가...
골든키위 먹기
"아이셔~~"
쪼물락쪼물락
키위 가지고 놀다가
"담요 깨끗하겠지?"
"앙~~ 냠냠"
담요 먹으면서 놀다가
보행기에 올라타면서 놀다가...
목욕하고 옷갈아입고 머리 매만지고...
컴터 가지고 놀 준비...ㅎㅎ
컴터 옆 작은 서랍은 나림양의 테러로 결국 서랍 다 대피...
점점 거세지는 나림양의 공격을 어떻게 방어해야 할지
엄마는 오늘도 머리가 아픕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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