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03_나림이와 새해맞이 여행 3일째_Come back home!!

아쉬운 화진포를 뒤로하고 집으로 고고~~~~
화진포호수의 마지막 모습을 카메라로 마구 찍어댔다. 담에 또보자.

나림양 카시트에 앉아서 또 잠들었다.

돌아오는 길에 미시령 고개를 넘었다. 미시령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나림양 잠든 사이 잠시 나가서 사진찍고 돌아왔다..

황태말리는 풍경

저 강이 소양강이란다.. ㅋㅋ

이제 집에 가는거야?? ^^;; 자다 일어나 기분 좋아진 나림양

서울로 돌아오는 길 ...
길고 길었던 하루해가 저물고 있다.
우리는 매일 똑같은 시간을 선물 받는다...
어느날은 매우 특별한 날이 되고 어느날은 다른날과 똑같다고 생각해 버린다.
나림이를 보면서 하루하루가 다르다는걸 새삼 깨닫게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