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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100815 _ 주말엔 마트에 가서 놀아요~~~


광복절입니다. 근데 일요일이네요.
아빠는 조금 많이 억울했는데... 나림이는 상관 없다네요...ㅎㅎ
자리차지하는 미끄럼틀을 한 구석에 세워 놓았더니
나림이는 그 안에 들어가서 숨느라 정신 없네요...ㅎㅎ

아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새로운 놀이가 되는가 봅니다.


엄마 나림이 찾아보세요~~ ㅋㅋ



날씨가 만만치 않게 더워서
저녁때 마트를 찾았습니다.
아이들도 재우고 맛난것도 먹고 구경도 하고
시원하니 피서도 하고 여러모로 좋지요...ㅎㅎ



석준군. 스토케 태워주면 이렇게 잘 자네요...


이거 넘 비싸서 살까 말까 많이 망설였었는데...
나림양에 이어 석준군까지...
본전 뽑고도 남았네요...ㅎㅎ


이제 나림양은 카트 아니면 퀵스마트 입니다...
이 날은 잠들락 말락 해서 퀵스마트...ㅎㅎ

엄마 아빠랑 잼나는 책도 보고
구경도 하고 잠도 자고...
그럭저럭 괜찮은 피서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