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를 특히 좋아하는 나림양.
컴퓨터 앞에서 "뽀로로~"를 외치면... DVD를 틀어달라는 이아기구요...
밥상 앞에서 "뽀로로~"를 외치면... 젓가락을 달라는 이야기구요...
목욕탕에서 "뽀로로~"를 외치면... 뽀로로 물총을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요즘 하나가 추가 되었네요...ㅎㅎ
"찐~" 이 약 한번 발라봐~
벌레물린데 바르는 일종의 물파스인데요...
모기의 공격에 시달리던 나림양을 위해 긴급 공수된 아이템입니다.
나림양 바로 필수 아이템으로 장착하셨습니다.
구라 & 생떼 지수가 급격히 상승하는군요... @_@
나림양이 잘하는 것
1. 밥먹기
2. 간식먹기
3. 약먹기
4. 병원에서 진찰받기
5. 냉각시트 붙이고 있기
6. 치료용 흡입 마스크 대고 있기
심지어는 즐기는 듯 합니다.
에이~~ 그거 해보면 재밌단 말이에요~~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진짜? 석준이는 못믿겠어요...ㅎㅎ
근데 엄마 병원이 뭐에요?
석준군 안아프면 몰라도 되요...
아프지 않고 부쩍부쩍 커주기만 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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