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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126_나림 새해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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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큰집가느라 분주한 나림이 고모가 사준 토끼옷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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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에 앉은 나림이
"엄마.. 어디가는거야?? 나림이 배고픈데??"

큰집에서 제사를 마치고 또 외할머니집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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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또 가는거야? 나림이 힘든데..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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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나림이 피곤하다니까 그러네.. 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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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집에서 방긋방긋 웃는 나림이

나림이는 이날 사람들을 최고로 많이봤을거다.
낯선환경 낯선사람들 그리고 장시간 차로 이동~~
그런것들이 나림이에게는 엄청 큰 스트레스였을거다.
"나림아 내일 할머니집에 한번만 더 가고 다음날부터는 집에서 엄마라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