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9_생후 151일 나림이의 하루
기어가기 연습.. 아직은 버둥버둥 그러나.. 다리에 손을 대주면 앞으로 전진한다. ㅋㅋ
노래불러주면 웃으면서 옹알옹알 따라부른다.
응가할때는 손으로 발을 잡고 힘을 준다.
목욕 후 물기닦기.. 에취~~ 나림이 추워요..
엄마 나림이 춥고 배고파요...
알았어 빨리하고 쭈쭈먹자.. ㅎㅎ
살이 통통 오른 나림이.. 볼살이 터질듯 하다.
동화책읽어주고 쭈쭈주고 기저귀갈아주고 또 쭈쭈주고.. 11시가 넘은 시간 드뎌 주무신다.
나림이 더 크려는지 오늘 다른날보다 엄청 드신다. 윽윽..
가끔 아이가 부쩍 자라려는지 먹는양이 늘어날때가 있다
이럴때 엄마가 정말 잘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는 배고프다고 젖 더 달라고 앙앙 우는데 더이상 나올 젖이 없을때 엄마는 너무 슬퍼진다. 이럴땐 분유라도 있어야 되는데.. 울 나림이는 분유먹어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날꺼다. ㅋㅋㅋ
암튼.. 나림이 쑥쑥 커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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