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를 보고 낯가림이 심했던 나림이
이날은 할머니를 보고 방긋방긋 웃었다. ㅎㅎ
할머니도 웃고 나림이도 웃고.... ㅎㅎ
기분 좋은 나림이 방긋..
사진찍는 엄마보고 안아달라고 발을 동동 구른다.
엄마 안아주세요~~~ ㅎㅎ
낯가림이 심할땐 이렇게 해보세요..
할머니가 오셔서 바로 나림이를 쳐다보거나 운다고 안아주려고 하면 더 울어재낀다.
할머니랑 둘이서만 방에 있으면... 울어재낀다.
낯가림을 없애려면.. 할머니가 집에 와서도 한동안 엄마가 안은 상태에서 엄마와만 애기를 하다가 어느정도 적응이 된 다음 들어다보고.. 혼자놀게 둔 다음... 충분히 시간을 갖고 안아주면 낯가림이 좀 들해진다. ㅎㅎ
"어머니.. 조금 더 있다가 안아주세요... ㅎㅎ "
사실 섭섭해도 효과는 만점이다.
'나림&석준 이야기 > 나림&석준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214_아빠 생일 축하해요. (0) | 2009.02.18 |
---|---|
20090213_나림 저녁외출 부천 작업실 가다. (0) | 2009.02.18 |
20090211_나림이 뒤집은날 (0) | 2009.02.18 |
20090210_핑크공주 나림 (0) | 2009.02.18 |
나림 100일사진_올리브 스튜디오 (0) | 2009.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