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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양

20090520_생후251일 나림양의 인사동 방문기 "엄마 오늘은 뭐 재밌는 거 없어요?" 막 잠에서 깬 나림양,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이 귀엽습니다...ㅎㅎ "이 안엔 뭐가 들어있길래 아빠가 맨날 열어보냐~~" 나림양 서랍속에 뭐가 들었나 궁금합니다. 그치만 무거워서 아직 열 수는 없네요...ㅎㅎ "좀 열어달란 말예요~~" 헉... 나림양 엄마 다리를 먹습니다...ㅎㅎ 어제 밤새 일한 아빠가 일찍 퇴근했습니다. 나림이, 아빠만 봐도 좋은데 놀배북이 도착했네요...ㅎㅎ "아빠 엄마 고맙습니다~~~~~~ㅎㅎ" 라고 말해주면 좋으련만...ㅋㅋ 암튼 나림양이 좋아해주니 엄마 아빠는 기분이 좋습니다. 택시를 타고 인사동으로 향합니다. 엄마와 아빠의 은사님이신 최광호 선생님의 사진전을 보러 가는 길입니다. (엄마 아빠 결혼식의 주례 선생님이셨죠...ㅎㅎ) 최광호 선생.. 더보기
20090430_텃밭 이모 만화가이신 텃밭이모의 거제도 여행 축전...ㅎㅎ 사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보내준건데... 마침 거제도 여행 전날이라 거제도 여행을 마치고 난 이후에야 보게 되었다는...ㅎㅎ 사실 아무 이유없이 그냥 주는게 더 고마운 법이쥐... 이모... 고마워... ;ㅁ; 더보기
20090426_생후227일 남대문도 가고 스누피도 보고 5월 황금연휴를 앞둔 4월의 마지막 휴일, 모처럼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합니다. 졸린 눈으로 아침식사 중이신 딸님. 아침 응가 후 간단히 씼고 계십니다. 사쥬가 넘 커서 못입고 놔두었던 옷인데... 다시 보니 아랫단을 접을 수 있게 되어 있더라는... 애효... 이렇게 이쁜데 진작 입힐걸~~! 엄마 품에서 세상 구경 중인 나림양. "엄마 오늘은 어디 가는 거에요?" 맘씨 좋은 할아버지가 자리를 양보해주신 덕분에 자리에 앉은 나림이와 엄마. 젊은 분들... 임산부나 어린아이를 업은 엄마들을 보면 자리좀 양보하자구요. 남대문에 있는 안경점에 들렀습니다. 원래는 엄마 안경을 맞출려고 갔었는데... 아빠도 안경을 하나 맞췄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데... 아마도 난시가 원인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