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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콧물

20090316_나림이 콧물 뚝딱!! 비비티 버비티 부! "엄마 나림이 피곤해요!!~~" 컨디션 회복이 아직 안된 나림양.. 이틀 콧물로 고생했다고 얼굴이 헬쓱해진것 같다. "엄마 사진 그만찍고, 나림이랑 놀아요~~" 그럴까??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ㅎㅎ 애기곰은 너무귀여워~~ 우리나림이.. .ㅎㅎ 오늘 여전히 피곤하신지 낮잠을 곤히 주무신 나림양.. 땀을 푹 흘리시면서 주무셨다. 덕분에 엄마는 WBC를 신나게 볼수있었다. 야구는 정말 잼있구나.. ㅎㅎ 땀을 너무 많이 흘려 따땃한 물에 목욕 잠시 해주시고, 아빠와 저녁을 먹으려 준비하려는데.. 졸립다고 엉어 울어대는 나림양.. ㅜ.ㅜ "앙~~~ 나림이 졸려요.. 안아주세요.. ㅠ.ㅠ;; 엄마는 어디갔어??? ㅠ.ㅠ" "엄마 어디갔다가 온거야??? ㅠ.ㅠ" 잠결에 엄마쭈쭈 먹고있는.. 더보기
20090315_콧물이 주룩주룩 나림이 아파요~~ "앙~~~~ 엄마 오늘은 나림이 컨디션도 별로고.. 이거말고 쭈쭈 먹으면 안될까??" "나림아... 쫌만 더먹고.. ㅡ.ㅡ" "어므... 나림이 아프단 말이예요!!" "어므... 훌쩍훌쩍.. 나림이 자꾸 콧물이 나와요.." 나림아.. 그럼 엄마랑 코~~ 자고 좀이따가 놀자" 도리도리.. " 싫어요. 그래도 지금 놀래요" ㅎㅎ 아픈데도 활짝웃는 나림양. 나림이 오늘도 콧물이 주룩주룩 흘러대서 낮에 두시간을 재웠다. 아이고 어른이고 감기기운이 있으면 쉬는게 제일.. 낮잠을 푹자고 땀을 흠뻑 흘리고 일어난 나림양.. 두시간정도 자고 일어나니 좀 개운한 모양이다. ㅎㅎ 나림아 콧물 빨리 나아야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