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림이 피곤해요!!~~"
컨디션 회복이 아직 안된 나림양.. 이틀 콧물로 고생했다고 얼굴이 헬쓱해진것 같다.
"엄마 사진 그만찍고, 나림이랑 놀아요~~"
그럴까??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ㅎㅎ
애기곰은 너무귀여워~~ 우리나림이.. .ㅎㅎ
오늘 여전히 피곤하신지 낮잠을 곤히 주무신 나림양.. 땀을 푹 흘리시면서 주무셨다.
덕분에 엄마는 WBC를 신나게 볼수있었다. 야구는 정말 잼있구나.. ㅎㅎ
땀을 너무 많이 흘려 따땃한 물에 목욕 잠시 해주시고, 아빠와 저녁을 먹으려 준비하려는데.. 졸립다고 엉어 울어대는 나림양.. ㅜ.ㅜ
"앙~~~ 나림이 졸려요.. 안아주세요.. ㅠ.ㅠ;; 엄마는 어디갔어??? ㅠ.ㅠ"
"엄마 어디갔다가 온거야??? ㅠ.ㅠ"
잠결에 엄마쭈쭈 먹고있는 나림양.
졸립고 짜증날때 엄마가 옆에 없으면 나림이는 엉엉 울어댄다.. ㅠ.ㅠ;;
결국 나림양 덕분에 저녁10시가 되서 늦은 저녁밥을 먹은 엄마, 아빠.. 흑.. 배고프다. ㅎㅎ
특이사항 : 나림이 오늘은 이유식도 조금밖에 안먹었다..
ㅎㅎ 이틀동안 피곤한지 잘 웃지도 않던 나림양.. 오늘은 좀 웃어주었다..
스마일 나림아... 내일은 더 많이 웃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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