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 엄마 오늘은 나림이 컨디션도 별로고.. 이거말고 쭈쭈 먹으면 안될까??"
"나림아... 쫌만 더먹고.. ㅡ.ㅡ"
"어므... 나림이 아프단 말이예요!!"
"어므... 훌쩍훌쩍.. 나림이 자꾸 콧물이 나와요.."
나림아.. 그럼 엄마랑 코~~ 자고 좀이따가 놀자"
도리도리.. " 싫어요. 그래도 지금 놀래요"
ㅎㅎ 아픈데도 활짝웃는 나림양.
나림이 오늘도 콧물이 주룩주룩 흘러대서 낮에 두시간을 재웠다. 아이고 어른이고 감기기운이 있으면 쉬는게 제일.. 낮잠을 푹자고 땀을 흠뻑 흘리고 일어난 나림양.. 두시간정도 자고 일어나니 좀 개운한 모양이다. ㅎㅎ
나림아 콧물 빨리 나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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