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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이

20100729_ 딸랑이를 뺏길순없어요 나림양, 아직은 모르겠지만... 커 가면서 자신의 최대 라이벌이 될 석준군을 아직은 의식하지 못하는거 같네요...ㅎㅎ 다만 자기 물건을 석준군이 가지고 있으면 신경이 많이 쓰이는 눈치입니다...ㅎㅎ 이제 조만간에 교통정리를 해주어야 할텐데... 좀 많이 걱정되네요...ㅎㅎ 붕붕카에 앉아서 벌레 물린데 바르는 물파스와 휴지를 들고 포즈를 취한 나림양입니다. 모기에게 테러당한 왼쪽 뺨이 많이 안되보이네요...ㅎㅎ 요즘 보는 사람마다 물어봐서 엄마, 아빠도 스트레스 만땅이라죠...ㅠㅠ 치즈를 맛나게 먹고 호비를 본 나림양... 갑자기 이상한 낌새를 느꼈습니다. 앗... 저것은 나림양의 완소 딸랑이... 들 중 잘 기억나지 않는 하나... 인데... 나림양 석준군에게 와서 한마디 합니다. "내꺼야." 석준군.... 더보기
20090414_생후215일 촉각책보고, 그림책보고, 엄마랑 재미있는 하루~~ 오늘의 메뉴 : 쇠고기 야채죽 (쇠고기, 당근, 시금치 ㅎㅎ) 나림양 대여섯 숟가락 정도 먹으면 숟가락을 뺏어 자기가 먹으려고 하나, 아직까지는 먹는다기 보다는 숟가락 가지고 놀기, 밥그릇에 손넣어 이유식 만지기를 하면서 논다. ㅎㅎ 이유식 먹고 기분좋아진 나림양.. "뽕뽕~~~~ 비비티 버비티 부" "세모야.. 기다려.. 내가 간다" "엄마 나림이랑 놀아주세요~~~" "음~~ 머하고 놀까??" "동화책 읽기 어때요??" 동화책 보고 좋아하는 나림양~~ "엄마가 어디갔지??? " "나림이 혼자 놀아야겠다" 혼자서도 잘 노는 나림양.. 아이 이뻐라~~~~ "엄마~~~~ 놀아주세요~" "엄마 쭈쭈 먹는다더니 무릎에 올라와서는 놀아달라고??" "딸랑이 흔들어보셨나요??" "안 흔들어 봤으면 말을 마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