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림양, 아직은 모르겠지만...
커 가면서 자신의 최대 라이벌이 될 석준군을 아직은 의식하지 못하는거 같네요...ㅎㅎ
다만 자기 물건을 석준군이 가지고 있으면
신경이 많이 쓰이는 눈치입니다...ㅎㅎ
이제 조만간에 교통정리를 해주어야 할텐데...
좀 많이 걱정되네요...ㅎㅎ
붕붕카에 앉아서 벌레 물린데 바르는 물파스와 휴지를 들고 포즈를 취한 나림양입니다.
모기에게 테러당한 왼쪽 뺨이 많이 안되보이네요...ㅎㅎ
요즘 보는 사람마다 물어봐서 엄마, 아빠도 스트레스 만땅이라죠...ㅠㅠ
치즈를 맛나게 먹고
호비를 본 나림양... 갑자기 이상한 낌새를 느꼈습니다.
앗... 저것은 나림양의 완소 딸랑이... 들 중 잘 기억나지 않는 하나... 인데...
나림양 석준군에게 와서 한마디 합니다.
"내꺼야."
석준군... "????"
나림양. 긴 말 필요없이 딸랑이를 휙 빼앗아 갑니다...
석준군.... 예상치 못한 상황에 굳어버립니다...
자기 딸랑이를 되찾은 나림양. 의기양양하네요...;;
나림양이 좋아하는 자두를 주면서 설득을 좀 해봤습니다...
"나림아, 이제 저 딸랑이 나림이는 안쓰죠? 안쓰는 딸랑이는 동생 주자? 나림이는 다른거 사줄테니까?"
대답은 "녜~" 하는데 알아들었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암튼 자두는 엄청 잘 먹는 나림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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