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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홈

20091202_생후447일 오랜만에 민서네서 친구들 만나 놀았어요.. ㅎㅎ ? 어제는 엄마 친구들 만나고.. 오늘은 나림이 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ㅎㅎ 신종플루다 감기다 장난감도서관 오감놀이 수업도 휴강하고 나림양은 밖으로 나가겠다고 징징 대는데. 날도 춥고 어디 갈때는 없고 해서... 오늘은 민서네 집에 모이기로 합니다. 자다깬 어리버리 나림양과 수정양 ㅎㅎ 나림 _ 이거 이렇게 하는건가?? 수정 _ 아니야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내가 해줄께~~ 민서 _ 이거 내 장난감인데... 쩝 ㅡ.ㅡ 나림이와 수정이는 민서의 새로운 장난감을 서로 가지고 놀겠다고 하네요.. 새로운 장난감을 찾아나선 세 친구들 열심히 놀았더니 피곤하다 한숨잘까?? 나림 _ 이건 우리집에 없는건데 잼있다.. 아빠한테 하나 사달라고 할까?? 런닝홈에 매력에 푹 빠지신 나림양 민서엄마가 살때만 해도 8~9만원 .. 더보기
20090608_생후270일 민서네로 고고~~ "엄마 친구들 만나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나림아~~ 어제 무슨일 있었어요??" "나림이는 기분 좋은데요~~~" 자고 일어난 나림양 무슨 꿈을 꾸었는지 머리는 삼발하고 얼굴을 팅팅 부었네요.. ㅋㅋ "엄마 오늘 이유식은 뭐예요?? 빨리 밥주세요~~" "이유식 안주시면 거울 테러할꺼예요~~" 나림양 그간 방치해두었던 바운서를 꺼내 앉히니 다리가 바닥에 닿는게.. 나림양도 엄청 자랐네요~~ ㅎㅎ " "나림아~~ 인상 좀 피렴 ㅡ.ㅡ; 친구들 만나러 갈꺼예요~~" 졸린 나림양을 끌고 나왔더니 또 인상을 써 주십니다. ㅡ.ㅡ;; "나림아~~ 친구들 만나러 갈껀데.. 기분좋게 가야죠~~" 나림양 길가에 핀 꽃을 보여주니 살짝 기분이 풀립니다. ㅎㅎ "나림아~~ 안녕~~ 어서와~~" 삐삐머리가 잘 어울리는 민서양~ ㅎㅎ "민서야~~ 안녕~~ ㅎㅎ" 우리아.. 더보기